4월22일 한국어과에서는 윤여탁 교수님을 대표로 하는 한국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연수단 일행 26 명 손님을 맞이하였다.  연수단은 공개 수업 관람, 모의 수강 등 활동을 하였다. 한국어과의 황종원 교수의 학부생 4학년 과목 “한국명작선독” 강의를 통해 공개 수업을 진행하였다.

공개 수업을 통해 풍부한 그림 자료와 충실한 읽기 자료를 통해 내빈들에게 한국어과 기초 수업의 수강 내용, 수강방법, 또한 한국어과 교수들의 뛰어난 교수 기법을 선보였으며 또한 한국어과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능력도 보여 줄 수 있었다. 한국어과 학생들이 한국어를 너무 잘 하여 내빈들이 모두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장민, 임성기, 초위산, 왕단 교수도 이번 활동에 참석하였다. 서울대 대표단에서는 저녁 만찬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 자리에는 이선한, 황종원, 왕단 교수가 학과 대표로 참석하였다, 국어과 사무실 비서 양성 선생도 이번 활동을 준비하고 조직하는 과정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한국어과에서는 1999년부터 한국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연수단을 여러 번 초대하여 공개 수업, 모의 수강, 전문 강좌 등의 활동을 많이 해 왔다. 이 대표단을 초대하는 활동은 한국어과와 한국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다리가 될 뿐만 아니라 또한 본 학과의 수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교수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시범 수업을 더욱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쌍방에게 다 이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