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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외대배’ 한국 문학작품 독후감 대회에서 우리 학과 석사 3학년 한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다

   10월 27일 오후 2시에, 한국 문학 번역원과 북경외국어대학교 외국어학원이 공동 주최한 2018년 ‘북외대배’ 한국 문학 작품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북경외국어대학교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지정 도서는  한국  저명한  소설가인 이청준의  <서편제>이다.  이 작품은 판소리를 통해 한국 사람들의 한(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2018년 ‘북외대배’ 한국 문학 작품 독후감” 대회측에서는 전국에서 응모한 독후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등상) 1명, 최우수상(2등상) 2명, 우수상(3등상) 3명, 장려상 12명을 선정했고, 우리 학과의 한영(석3) 학생이 최우수상(2등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무대와 재미있는 게임도 진행되었고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번 시상식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성대한 분위속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