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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북경대, 북경외대, 민족대 변론·더빙·낭독 대회 성공리에 개최

 

2018 11 25 오후, 북경대, 북경외대, 그리고 민족대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4 변론·더빙·낭독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앙민족대학교 문화루에서 거행되었다. 북경대, 북경외대, 그리고 민족대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명의 참가 선수와  응원학생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오후를 보냈다. 

우리 학과 금지아 교수님, 정서영 교수님, 최인숙 교수님, 문려화 교수님 , 북경외국어대학교 왕파 교수님, 구자원 교수님, 그리고 중앙민족대학 신사명 교수님, 백해파 교수님, 김성란 교수님, 박문자 교수님, 그리고 김청룡 교수님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여 심사를 맡아주셨다. 이날 행사는 중앙민족대 신사명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변론, 더빙, 낭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번째 경연은 변론대회이다.  북경대, 북경외대, 그리고 민족대에서   3명씩  6팀이 출전했는데, 총 3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각 찬성 팀과 반대 팀을 이루어 진행하였다. 

번째로는 우리 북경대의 석역 , 난성진, 풍소항 팀이 ‘고학력 인재의 취업난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이다 vs 고학력 인재의 취업난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이다라는 주제로 민족대 팀과의 경연을 펼쳤고,  번째로는 미래사회에서 인터넷 강의를 확대해야 한다. vs미래사회에서도 교실 강의를 확대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중앙 민족대 팀과 북경외국어대 팀이 각각 주제에 찬성과 반대팀으로 참여하여 경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는  북경대의 , 유박유, 유사걸 팀이 사극은 사실에 기반하여 만들어야 한다. vs 사극은 상상력을 덧붙여도 된다 라는 주제로 북경외국어대 팀과의 경연을 펼쳤다. 

먼저, 찬성 팀과 반대 1 주자의 기조연설과 2 주자의 반론이 펼쳐졌고, 이어서 8분의 자유 토론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3 주자가 최종 정리 발언을 했다.  선수들은 시종일관 침착한 자세를 유지하며 치열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선수들의 뛰어난 한국어 표현 능력은 현장 교수님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더빙대회가 열렸다. 북경대와 북경외국어대에서  2팀씩이 참여했다. 북경대의 대표로는 우선 2학년 주계용, 송혁선, 송상우, 진영 4명의 학생이 한 팀이 되어 김비서가  그럴까라는 작품으로, 이어서 설근일, 번화, 사우, 이설단 4명의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란 작품으로 각각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더빙 실력을 뽐냈다. 선수들은 유창한 발음과 표현력을 보여주었고, 작품 속 인문들의 감정을 그대로 살려내며 생생한 더빙 효과를 만들어내 현장 계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마지막으로 낭독 대회가 열렸다. 이번 낭독 대회는 우리 학과 1학년 학생 왕사가, 오우선, 장우호, 구강화, 조시유, 장가가, 오가기, 서려박  8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낭독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과 8 명의 선수들은 대회 전부터 열심히 준비를 해왔고,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좋은 발음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참여해주신 3 대학 한국어과 교수님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신중한 심사를 거쳐, 우리 학과 풍소항 학생과 유박유 학생이 각각 우수변론자로 선정되었고, 석역, 난성진, 풍소항 팀이 우수변론팀으로 선정되었다.  은달 유박유 유사걸 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더빙상은 각각 사우와 주계용이 받았고, 주계용, 송혁선, 송상우, 진영 팀이 최우수더빙상을 받았으며. 설근일, 번화, 사우, 이설단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장가가 학생이 낭독 대회 1등을 탔고, 조시유, 오우선, 구강화 학생이 2등상을 받았으며 왕사가, 장우호, 오가기, 서려박 학생이 3등상을 받았다. 선생님들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선생님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부록: 북경대 수상 선수(팀)

변론대회:

최우수 변론 선수: 풍소항, 유박유

최우수상 변론 : 석역, 난성진, 풍소항 팀

우수상 변론팀:은달 유박유 유사걸

더빙대회:

최우수 더빙 선수: 사우, 주계용

최우수상 더빙팀: 주계용, 송혁선, 송상우, 진영 팀

우수상 더빙팀: 설근일, 번화, 사우, 이설단 팀

낭독대회:

1등: 장가가

2등: 조시유, 오우선, 구강화

3등: 왕사가, 장우호, 오가기, 서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