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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미래 한중 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리과 석사1학년 왕서 학생과 석사2학년 장풍석 학생이 각각 대사상과 한국기업상을 수상하다!

2019531,한·중 양국 간의 우호 교류와 무역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한국 무역 협회 북경지부는 주중 한국 대사관,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제10회 미래 한중 교류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북경 왕징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CJ그룹삼성, SK(중국), 우리은행 등의 중국내 한국 기업이 공동 후원을 해주었다.

이번 대회의 진행은 두 단계로 나누어 이루어졌다첫 번째 단계는 예선 심사이다주최측이1월 말 전국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도모하고자한·중 교류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모 이벤트 공지를 했고,410일까지 전국의 28개 대학, 121건의 한·중 대학생들이 제출한 기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두 번째 단계는 이날 열린 본선 프리젠테이션 심사이다.주최측은 예선의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16명의 본선 진출자로 하여금 준비해온PPT8분간의 공개 발표를 하도록 했고, 5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본선에 진출한16명 학생 중에 한국인은 중국어로중국인은 한국어로 유창하게 자신들이 기획한 한중 우호 교류와 상품의 마케팅 방안을 소개해 주었다우리 대학의 경우,  석사1학년 왕서 학생과 석사 2학년 장풍석 학생이1차 기획안의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석사 2학년 장풍석 학생 발표하고 있다

 

석사 1학년 왕서 학생 발표하고 있다

 

   석사1학년 왕서 학생은한국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해주었는데심사 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대사상을 수상하였다. 2학년 장풍석 석사생은“<조선왕조실록>만화 콘텐츠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게임 모바일 앱 개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여 한국기업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글쓰기와 언어표현 능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한국어과 학생으로서 중한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학생들의 개인적인 노력과 금지아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특히,이번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금지아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