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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대학원 석사생 장풍석, 왕서, 주주나이가 제6회 한국학 대학원생 포럼에 참가하다!

628~30우리 학과 금지아 교수님의 인솔 하에 대학원 석사생 세 명이 남경대학교에서 거행된 제6회 한국학 대학원생 포럼에 참석했다.

남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산동대학교와 북경대학교가 연합하여 주관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중국의 시야에서 본 인문한국학연구’ 이다. 29일 오전 9시에 이번 포럼의 개회식이 열렸다남경대학교 윤해연 교수님이 개회사를 해 주셨고산동대학교 우림걸 교수님께서 축사를 해 주셨다남경대학교북경대학교산동대학교대만정치대학교에서 온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이 이날의 행사에 참석했다개회식을 끝낸 후에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남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의 건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고전 문학과 문헌 연구한국 언어학과 언어교육 연구한국 역사와 문화교육 연구그리고 한국 현대문학과 비교문학 연구의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4개교에서 온 11명의 석박사생이 논문을 발표하고 함께 토론을 했다.

오전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한국 고전 문학과 문헌 연구’ 세션에서는 우리 학과 금지아 교수님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고 우리 학과 석사 1학년 학생 왕서는 논문 「 <문신조룡> ‘육관’ 설을 통해 본 <황조가>의 예술가치 연구」를 발표했다그리고 석사 1학년 학생 주주나이는 논문 「그레마스 서사이론의 시점에서 본 <김현감호>의 서사구조 연구」를 발표했다.

 

 

오후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한국 현대문학과 비교 문학 연구’ 세션에서는 우리 학과 석사 2학년 학생 장풍석이 논문「김동리의 <역마>와 심종문의 <변성>에 나타난 운명관에 대한 비교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원 석박사생들에게 소중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었다이 자리에 참석한 교수님들은 논문의 보완할 점에 대해 세심한 조언을 해 주셨다대학원 학생들은 여러 교수님과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이 과정에서 진지한 학문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대만정치대학교의 박병선 교수님과 우리 학과 금지아 교수님께서 치사를 해 주셨다그리고 주최측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이번 포럼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