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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부와 대학원 졸업 예정자의 졸업논문 심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다

2020년도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부와 대학원 졸업 예정자의 논문 심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부와 학교, 학원의 요구에 따라 이번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부생, 석사, 박사 논문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북경대학교 교무처와 학원의 통일된 안배와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교수님들과 학부와 대학원 졸업예정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으로 논문 심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됐고, 향후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온라인 교육과 양성에 소중한 경험이 됐다

1.심사 전 준비 작업

원활한 심사의 진행을 위해 북경대학교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본 심사에 앞서 치밀하고 세밀한 사전 준비 작업을 했다. 석사 졸업 예정자의 심사 절차를 보면, 4 25일부터 5 15일까지 진행된 논문 평가 기간 동안에 졸업 예정자인 심사 대상자들은 각각 두 분의 논문 심사위원의 의견을 받았으며, 심사 비서가 평가 의견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주었다. 5 18일부터 20일까지 심사 비서는 심사 결과를 수합해서 홈페이지에 올려 주었고, 지도교수의 의견에 따라 심사위원회 명단을 정리해 주었다. 이와 같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한 덕분에, 논문 심사 위원과 모든 심사 대상 학생들은 심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2.심사 당일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석, 박사생들은 각자의 연구 방향에 따라 그룹별로 논문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심사위원회 의장이 논문 심사 주제와 심사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그 다음에 심사 대상 학생의 지도교수는 심사 대상 학생의 학업 성적 및 연구 성과를 소개해 주었다. 그 후 심사 대상 학생은 졸업논문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논문발표를 마친 뒤 심사위원회는 논문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다양한 질문과 수정 제안을 해 주셨다. 심사 당일에는 각 세션별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비록 온라인 심사라는 특수한 형식을 취했지만, 심사 현장은 시종일관 엄숙한 학술적 분위기를 유지했다.

남연 교수님의 석사생인 손만녕의 논문 심사는6 5, 외국어 학원신관401호에서 진행되었다

이정정 교수님의 석사생인 왕개외흠염추우농의 논문 심사는6 5, 외국어 학원신관401호에서 진행되었다.

김경일 교수님의 박사생인 왕맹의 논문 심사는 6 5, 외국어 학원신관401호에서 진행되었다.

왕단 교수님의 석사생인 혜설적과 박사생인 송문정의 논문 심사는 611일 외국어 학원신관b134호에서 진행되었다.

석사생인 혜설적 심사 현장

박사생인 송문정 심사 현장

문려화 교수님의 석사생인 정옥립과 오혁개, 금지아 교수님의 석사생인 장풍석의 논문 심사는 611일 외국어 학원신관201호에서 진행되었다.

장민 교수님의 박사생인 장청청의 논문 심사는 623일 화상 회의로 진행되었다.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4학년 학부생들도 화상회의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두 발표용 ppt를 준비해 주었고 심사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언어팀 학부생 심사 현장

문학팀 학부생 심사 현장

문화팀 학부생 심사 현장

특수한 시기에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교수님들과 심사 대상 학생들은 '화상 회의'라는 새로운 방식의 진행에 동참했다. 교수님들과 심사 대상 학생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0년도 학부와 대학원생 졸업논문 심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온라인 심사라는 새로운 형식의 진행은 기존의 심사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동시에 향후 온라인 교육 업무에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학우들은 이번에 진행된 특별한 졸업 논문 심사에서 소중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얻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