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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한국) 언어문화학부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개최

2026년 9월 3일 저녁, 베이징대학교 외국어대학 조선(한국) 언어문화학부 2026학년도 신입생 환영회가 민주루 208호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환영회는 정일 부 학과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학과의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 재직 교수, 외국인 교수, 각 학년 재학생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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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부 학과장님의 회의 진행)


환영회는 학과의 역사를 담은 특별 동영상으로 시작되었다. 동영상 상영과 함께 전체 교수와 학생들은 학과 80여 년의 발전 역사를 되돌아보았다. 국립동방언어전문학교에서 시작되어 80년의 풍파를 견디며 발전해 온 과정을 조명했다. 기초 언어 교육에서 출발하여 조선학·한국학 연구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내 이 분야의 중요한 교육·연구 기지로 성장해 온 전 과정을 정리했다. 낡은 학적 자료, 선배 학자들의 강의 영상, 연간 풍성한 연구 성과들이 하나하나 소개되며, 대를 이어 꾸준히 노력해 온 학자들의 연구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영상을 통해 신입생들은 학과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깊은 학문적 축적을 체감하며, '학문에 정진하고 진리를 추구한다'는 정신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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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학생들)


 동영상 상영이 끝난 후, 정일 부 학과장님은 전체 신입생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학과 내 교수들의 연구 분야, 개설 강좌, 각 학년 담임 배치 현황을 소개하며 신입생들이 학과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속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신입생들의 자기소개 시간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입학 후의 진솔한 감정과 한국어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어떤 학생들은 조선반도의 독특한 문화에 매료되었고, 어떤 학생들은 쌍방 교류 증진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으며, 또 다른 학생들은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학생들의 발언 속에는 전공 학습에 대한 열정과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다. 각 학년 재학생 대표들도 신입생들에게 조언을 전하며 자신의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노하우를 공유했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 교류하며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라는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자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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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번 신입생 자기소개)


이어 리팅팅 학과장님이 신입생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그녀는 새내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과의 기본 현황, 도서관 장서, 국제 교류 프로그램, 각종 학술 강좌 등 풍부한 학습 자원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개인화된 발전을 충분히 존중하며, 전공 방향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성장 경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학부의 따뜻하고 화목하며 서로 돕는 교사-학생 및 동문 간의 분위기를 강조하며, 학생들이 대학 시절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 미래에 중한 우호 교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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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현황을 설명하고 계신 리팅팅 학과장님)


환영회 마지막에는 전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들이 청춘을 헛되지 않게 보내고, 확고한 걸음으로 전진하며,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라는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여 자신만의 청춘의 답안을 써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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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사진 | 황가심

글 | 황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