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 통상·안보협의 최종 타결…핵잠 건조 뜻 모았다"
时间: 2025-11-20 10:03:00 来源:作者: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작성이 마무리됐다며 "우리 경제와 안보에 최대변수였던 한미 통상·안보협의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팩트시트 내용이 최종 합의됐다는 사실을 직접 발표하며 "이번에 의미 있는 협상 결과를 도출하는 데 있어 다른 무엇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리적 결단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란과 그로 인한 국가적 사회적 혼란 때문에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뒤늦게 관세 협의 출발점에 섰으나 한미 동맹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이해에 기초해 호혜적인 지혜를 발휘한 결과 한미 모두가 상식과 이성에 기초한 최선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팩트시트 내용이 최종 합의됐다는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향한 길은 더욱 넓어지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 갈 토대는 더 굳건해질 것"이라며 "이번 협상을 통해 한미 양국은 대한민국의 수십년 숙원이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전략 자산인 핵추진잠수함(원자력추진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과 확장 억제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도 거듭 확인했다"며 "국방력 강화와 전작권 환수를 통해 한반도 방위에 대한 우리의 주도적 의지를 천명했고 미국은 이를 지지하며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로써 한미 동맹은 안보와 경제 첨단 기술을 포괄하는 진정한 미래형 전략적 포괄 동맹으로 발전 심화하게 됐다"며 "한미 양국이 함께 윈윈하는 한미 동맹 르네상스의 문이 활짝 열렸다. 비록 한미 통상 및 안보 협의가 매듭지어졌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