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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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북경대 외국어 학원 학술 포럼에서 우리 학과 석〮박사생 좋은 성과 거두어

2014년 6월13일 오후 2시 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및 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연구생회에서 주최한 “2014년 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연구생 학술 포럼 및 연구생 학업 총결회”가 민주루 208호에서 열렸다. 우리 학과 박사생 김애화, 정일, 우녕, 문호, 오배배, 왕위쌍 등 6명의 석박사생이 각각 2,3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우수 논문 게재에 대한 표창장을 받았다.  

2014년 연구생 학술 포럼은 북경대 외국어학원에서 주최한 제 5회 학술 포럼으로, 연구생들에게 좋은 학술 무대를 마련하여 주었다.  2014년 연구생 포럼은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90여 편의 학술 논문이 응모되었는데 그 스케일은 5회이래 최고에 달했다. 이번 포럼은 참가자가 전례 없이 많았고, 논문의 질도 전보다 현저하게 제고 되었다.

 

 

 

 

 

   이번 포럼의 채점은 석박사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우리학과 김애화 박사의 논문 <개화파의 ‘독립’에 대한 인식 변화>는 박사팀 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에서 우리 학과 석사생들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문호의 논문 <격황소서를 통해 본 최치원의 충군사상군신관을 중심으로>는 석사 팀 2등상, 우녕의 논문<한용문의 시 ‘님의 침묵’의 ‘님’의 이중적 속성 연구>, 왕위쌍의 논문 <청말 전변령과 조선말기 단발령에 대한 비교 연구>, 문호의 논문 <怨恨 有別 이소 및 한반도 동류 戀主시가의 정감차이>, 오배배의 논문 <동학농민군과 태평천국농민군의 치국사상에 대한 비교 연구>가 3등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정일 박사의 논문은 국가 중요 학술기간지와 국외학술 기간지에 발표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정일의 논문 <청자 반응 표현의 기능에 대한 연구-‘그래’, ‘그렇지’, ‘그러게’를 중심으로>는 <동방학술논단> 2014년 제1호에 발표되었다. 

 

 

  

   원장 정조상,  부원장 이정,  세계 문학 연구소 부소장 릉건후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증서와 상품 및 상금을 전달했다.

  우리 학과를 빛내준 6명의 석,박사생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이들이 앞으로 학술연구에서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