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정착에 대한 미래지향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동북아역사재단에서 마련한 2015년 한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에서 우리 학과 대학원 1학년 관영옥 학생이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 대학원 1학년 한정민(한국 적) 학생과 같이 쓴 논문으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     일본군 ‘위안부’문재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중 민간단체 간의 협력 가능성 연구"이다. 이 대회의 수상자에게는 일주일간의 제주도 탑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8월 10일에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