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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계한국학연구소 컨소시엄 워크숍, 북경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다

201374~6북경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가 주최하고 북경대학교 조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9회세계한국학연구소 컨소시엄 워크숍이 북경대학교 진수인국제회의센터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한국 전통 문화와 세계화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 번 회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7개국 10여개 명문대에서 온 2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문을 발표했고각 명문대에서 오신 한국학연구소기관장님교수님들이 훌륭한 논평을 해주셨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대학교는 한국의 국립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일본의 규슈대미국의 하버드대캘리포니아 주립대하와이대위스콘신대-메디슨영국의 런던대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등이다.  4일 오전9시에 시작된 개회식은 북경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 기관장인 심정창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그 후에 전체 참석자들이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1030분부터 워크숍의 주제강연이 시작되었고중앙민족대에서 오신 이암 교수와 한국의 국립서울대에서 오신 박태균 교수께서 각각 주제발표를 해주셨다.  이어서  8개의 분과로 나뉘어 3일간의 학생 발표와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8개 분과는 바로 한국학세계와의 만남’,  ‘한국역사’, ‘자주국방과 교육’,  ‘동아시아 문학의 다양성’,  ‘철학과 종교’,  ‘근대의 중한한일 관계’,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  ‘언어학이다.

참석자들 모두 진지한 학술 토론을 하고 발표과 토론 과정 중에 서로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켰다. 6일 오후3회의는 진수인국제회의센터에서 폐회식을 하고 우수한 눈문발표자에게 상을 주었다폐회식은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조선)학과장 왕단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외국어학원 뿐만 아니라 특히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북경대학교 아태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북경대 한국어학과의 교수 전원과 대학원 학생들의 빈틈없는 준비와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충분한 준비와 훌륭한 조직은 북경대학의 수준높은 학술정신과 적극적인 협력정신을 보여주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10 세계한국학연구소 컨소시엄 워크숍 2014년에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체 사진기관장 포럼수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