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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대변국하의 조선반도 신정세’ 조선반도포럼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2021년 8 28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와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정치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100년 대변국하의 조선반도 신정세’ 조선반도포럼 및 <한국언어문화연구집간 준비회가 북경대학교 민주루 208호 회의실에서 열렸다포럼에는 북경대학교중국사회과학원중국아시아태평양학회신화통신사 등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17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해 조선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등에 대해 비공개 토론을 벌였다.

회의장 전경

이번 논단에서는 모두 네 차례의 전문적인 토론이 진행되었다북경대학 외국어학원 심정창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논단의 첫 번째 토론은  바이든 출범 이후 미국의 조선반도 정책에 대한 평가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신화통신 세계문제연구센터 고호영 연구원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글로벌전략연구원 동향영 연구원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이정정 부교수님께서 차례로 미국 정부의 교체가 조선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토론을 했다북경대학교 역사학과 송성유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토론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하신 중국 아시아태평양학회 조선반도연구회 왕림창 위원전 조선 주중대사관의 강아선 참사관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이성일 조리연구원께서 조선노동당 8 3중전회 후기 조선 내외정세 평가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 토론했다.

 회의 일부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오후 두 차례 토론의 주제는 최근 30년 중·한 관계의 경험과 문제’ 였다북경대학교 역사학과 왕원주 교수님의 사회로 진행된 첫 번째 토론은 송성유 교수심정창 교수중국사회과학원 정보연구원 박광해 연구원께서 최근 수십 년간 한중 관계의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중국사회과학원 동향영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토론은 중국사회과학원 아태전략연구원 이영춘 부연구원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송문지 부교수중국사회과학원 아태학부 박사생 장가위 학생이 한중 양측의 태도나 인식 변화한미동맹의 재조정이 한중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주임이신 왕단 교수님께서 이번 논단에 대해 총결하시며 포럼 준비에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 및 참석자 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셨다또한 <한국언어문화연구집간 준비회의를 진행하시며 학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셨다‘100년 대변국하의 조선반도 신정세’ 조선반도포럼 및 <한국어문화연구집간 준비회의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회의에 참석한 학자분들께서는 이번 포럼에 대해 높이 평가하시며 차기 포럼도 예정대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