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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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자원방래”-이화여대 일행과의 좌담회

623한국이화여대 EGI대표단 일행 40명이 학과를 방문했다오후 2,  학과 민주루 208실에서 북경대-이화여대 학생좌담회를 주최했다학과장 왕단 교수남연 교수 등이 좌담회에 참석하셨고 10명 정도의 한국어과 학생들이 시험 준비 기간에서도 시간을 내어 좌담에 참석하러 왔다왕단 교수와 이화여대 대표단 단장인 이해영 교수는 오래된 친구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을 서로 무척 기뻐하였다왕단 교수는 좌담회가 시작되는 발언에서 자신과 이화여대의 인연을 언급하였다.

 한국어과 대학원 2학년 학생이 좌담회 사회를 맡았고 좌담회는 원활하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인생의 꿈대학 생활청년의 책임감중한 양국 관계 등의 주제에 대해 관점을 나누고 토론했다그리고 학생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에 대해도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교류를 하는 과정에서 양국 학생의 밝고 우수한 모습이 잘 나타났다좌담회는 전부 다 한국어로 진행되었는데 이화여대 일행이 모두 학과 학생들이 한국어를 매우 잘한다고 하였다이해영 교수는 자신이 예전에도 북경대 한국어과 학생들의 높은 한국어 실력을 들어 봤지만 이렇게 한국인처럼 잘 할 수 있을지 상상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칭찬했다양 학교의 학생들이 서로 토론하고 교류하는 열정이 넘칠 정도로 높아서 원래 계획했던 한 시간 반의 좌담회가 두 시간으로 연장될 수밖에 없었지만 좌담회가 끝났을 때 참석자들은 여전히 여흥이 채 가시지 않았다이화여대 학생들이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다음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좌담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