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학부생, 선배들과의 좌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다
时间： 2022-11-20 07:16:00 来源：作者：
2022년 11월 19일 오후 2시30분,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2022학번 학부생과 선배들의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2022학번 신입생 후배들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선후배 좌담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고, 정일 교수님의 지도 하에 4학년 반장인 추설양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학부 2학년, 3학년, 4학년, 그리고 석사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좌담회에 참석해서 한국어 공부, 대학원생 특별 전형, 복수 전공, 교환학생 프로그램, 진로 선택 등 여러 분야에 대해 22학번 신입생 후배들에게 경험을 나누어 주고, 조언을 해 주었다.
먼저, 21학번 학부생인 조일지는 자신의 한국어 공부법과 복수 전공 정보를 공유해 주었다. 조일지 학생은 본과생 양성 방안을 설명한 다음 수강신청에 대해 조언해 주었다. 한국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번역하기에 있어서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소개하며 질과 양을 함께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수 전공에 대해 설명하며 정보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감하게 시도해 볼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20학번 학부생인 임회근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준비과정과 신청 절차, 수강 신청과 숙소, 교환학생 생활 등을 소개해 주었다.
세 번째 발표자인 19학번 학부생인 진정여는 자신의 경제학 복수 전공을 살려서 특별 전형으로 북경대 HSBC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인데,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다른 전공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선택지와 정보원을 소개했다. 그리고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는 데 어떤 조건과 절차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네 번째 발표자인 석사 1학년 학생 장우호는 진로 선택에 대해 조언해 주었다. 특히, 정보의 중요성에 입각하여 정보를 얻는 몇 가지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었다.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숨은 가능성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19학번 학부생인 유창은 한국어 공부법을 공유하고특별 전형으로 우리 과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유창 학생은 대학교 1학년부터 대학원 졸업까지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공부법을 공유한 다음 우리 과의 대학원 특별 전형 진학의 준비 방법을 소개해 주었다.
선배들의 발표가 끝나고 나서 1학년 신입생들은 오늘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좌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