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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등신여, 진아원, 나맹진 학생이 제13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이징지역 예선에서 각각 1등상, 2등상, 3등상을 수상하다

 

12월3일 오전, 제13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이징 지역 예선이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강당에서 열렸다. 중국대회인민우호협회와 중한우호협회, 한중 우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후원한 이번 베이징 지역 예선대회에는 총 1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부분은  ”신시대” 라는 주제로 4분 동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강연이고, 두 번째 부분은 30초 동안 주어진 그림을 보고, 1분 30초 동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학과 선수들은 첫 번째 부분에서는 무대에서 자신이 준비한 원고의 내용에 풍부한 감정을 넣어 정확한 발음으로 표현해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그림의 주제를 생생하게 전달해 냈다. 선수들의 훌륭한 표현은 현장에 계신 심사 위원님들, 교수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호평을 많이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4학년의 등신여 학생이 새로운 시대에는 천천히 갑시다 제목으로1등상을 수상했고, 진아원 학생이 신시대의 괴이한 현상 제목으로 2등상을 수상했으며, 나맹진 학생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시대를 열어봅시다 제목으로 3등상을 수상했다. 이중 등신여와 진아원 학생은 베이징 지역의 선수 대표로 오는 21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국 결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등신여  선수

 

              

            진아원  선수

 

           

          나맨진  선수

 

         

          나맹진 선수가 3등상을 탔다

 

        

         진아원 선수가 2등상을 수상했다

 

        

            등신여 선수가 1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이번 대회를 위해 등신여 , 진아원, 나맹진 학생은 지난 3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 우리학과 금지아 교수님과 정서영 교수님께서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해 주셨다. 대회 당일에는 우리학과 남연 교수님께서 10여명의 학생을 데리고 현장에서 응원을 해주셨으며, 학과 구성원 모두가 가족적인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우리과 선수들, 지도해주신 금지아 교수님,정서영 선생님,그리고 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금지아 교수님, 남연 교수님과의 기념사진

 

             

           선수들이 교수님, 응원단 학생들과의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