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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한국)언어문학학부 2018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다

      1229일 조선(한국언어 문화 학부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외국어대학교 신관 501호실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왕단 교수님김경일 교수님장민 교수님임성희 교수님금지아 교수님문려화교수님남연 교수님,이정정 교수님최인숙 교수님설희정 교수님김보경교수님민영미 교수님 그리고 정서영 교수님이 참석해주셨다.

        

      

     올해의 송년회는 2학년에 재학 중인  설근일과 초자이 학생이 진행을 맡았다우선 PPT를 보면서 우리 학과 학부장인 왕단 교수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지난일년동안 우리 학부가 이룩한 다양한 성과와 활동들을 돌아보았다. 다음으로 교수님들은 우리 학과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학생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주셨다특히 왕단학부장님은 지난 일년동안 구슬땀을 흘린 왕개 조교와 오혁개 조교를 극찬하고 장려해주셨다.

 

 

 

 

      이어서 우리학부 의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본과1학년학생들은 반갑습니다’, ‘마리’ 곡을 합창하였다. 2학년학생들은유행곡인을 노래하고 단군신화를 각색해서 연극을 상연하였다. 3학년학생들은 재미있는 노래 메들리를 불렀다대학원1학년 그리고 2학년학생들은 각각 귀여운 노래상어가족’, 감동적인 노래혜화동을 불렀다특히본과4학년학생들은 공민왕이라는 연극을 무대에 올려,행사장의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학생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었고,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또한 내년 여름 졸업을 앞둔 이들4학년 학생들은 공연을 마친 후에 추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보여주었고, 그 동안 한국어학부에서 함께 했던4년의 세월을 돌아보았다. 게임타임에서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가득 넘쳐흘렀다.   

   끝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송년회를 마무리지었다촬영이 끝난후 교수님들도 학생들도 헤어짐을 서로 아쉬워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