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1회 북경대외국어대학주최 대학원생학술포럼에서 우리 학과의 오혁개、하지혜, 추우농 학생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时间: 2019-05-20 01:51:00 来源:作者:
2019년5월18일 오전9시,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이 주최하고,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团委대학원생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외국어학원 연구생 학술포럼’이 외국어대학 신관 501호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우리 학과 대학원 석, 박사과정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혁개(석2)학생이 1등상을 받고 주제 발표를 하였다.하지혜(석3), 추우농(석1)학생이 각각 2등상을, 우미령(박사 1)과 정택성(석3)학생이각각 3등상을, 손만녕(석2),정옥립(석2),혜설적(석2),장풍석(석2), 왕개(석2), 외흠염(석2), 진창(석1), 주주나이(석1), 왕서(석1)학생이각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오혁개(석2) 학생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문학 주제벌 분논단에 참여한 학생 정태성(석1), 진창(석1), 주주나이(석1), 장풍소(석2), 허지혜(석3)등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학생 장풍소(석2)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학생 주주나이(석1)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학생 정택성(석1)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학생 우미령(박1)
이번 논단은 국내외 대학 60개의 대학원생 총 200여명이 참가했고, 160편의 논문이 입상을 했다.그 중에 우리 학과 대학원 석, 박사생 14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참가 학생 모두에게 좋은 학술 무대를 제공해 주었다. 우리과 대학원생들은 이번 포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학술적인 능력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논문 1등상 수상식
논문 2등상 수상식
논문 3등상 수상식
수상자의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1등:
오혁개:한국식 판타지의 현지화 탐구
2등:
하지혜:이문열 <삼국지>평역에 반영된 역자의 서사재구성과 효과 ---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추우농:서울 고궁의 조선조 국례의식 체험 현황과 가치 분석
3등:
정택성:換骨奪胎’詩論의관점에서본조선중기 尹善道의<漁父四時詞>창작양상
우미령:국내 한국어 교재에 반영된 캐릭터 인물 연구
<우수상:
왕개:조선전쟁의 일각:전쟁 포로 송환 문제---필크의 “언어게임” 이론을 중심으로
외흠염:지눌 선학 사상의<坛经>에 대한 계승과 발전--- 지눌의 <진심직설>을 중심으로
손만녕:이청준<당신들의 천국>에 대한공간서사연구
정옥립:자서전 소설<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으로 박태원의 신분 정체성에 대한 연구
혜설적: ‘학습공동체’이론으로 본 한국어 쓰기 과정 연구
장풍석:김동리<역마>와 심종문<변성>에 나타난 운명관에 대한 비교
진창:이제현 ‘소상팔경’사의 형상에 대한 고찰
주주나이: 그레마스 서사이론의 시점에서 본 <김현감호>의 서사구조 연구
왕서:<문심조룡> ‘육관’설을 통해 본 <황조가>의 예술가치
송양 외국어학원 공산당위원회부서기는 이번 대학원생 학술논단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수상한 대학원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 학과를 빛내 준 석, 박사 대학원생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이들이 앞으로 학술연구에서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