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유창 학생이 ‘제2회 한중대학생 말하기대회’ 전국 결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时间: 2022-07-07 11:27:00 来源:作者:
2022년 6월 28일, 우리 학과 3학년 본과생 유창이 ‘제2회 한중대학생 말하기대회 전국 결선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제2회 한중대학생 말하기대회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 그리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는 지역 예선과 전국 결선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북경, 강소, 산동, 호북, 섬서 등 5개 지역 예선을 걸쳐 총 30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우리 학과를 대표하여 출전한 유창 학생은 지난 4월 열린 북경 지역 예선에서 2등상을 수상했고, 이번 전국 결선 대회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내 1등상을 수상하여 우리 학과 학생들의 탄탄한 한국어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으며, 중한 우호의 계승자로서의 젊은 목소리를 자신있게 전해 주었다.
지난 4월에 열린 예선에서는 '왜 21세기를 아시아의 시대라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화상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예선에서 양국 대학생 참가자들은 전 세계 100년의 대변혁 속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과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증진시키고 한중 관계 우호 발전을 도모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자신들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해주었다. 이번 결선 대회에서는 ‘그림 보고 말하기’와 ‘장기자랑’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선수들의 언어활용 능력, 즉흥 표현 능력, 무대장악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유창 학생은 결선 대회에서 환경보호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깨달음을 발표하며 유창한 언어표현과 뛰어난 즉흥 표현 능력을 보여주었고, 장기자랑 부분에서는 정확한 발음과 뛰어난 낭송 기술, 그리고 풍부한 감정으로 시를 낭송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유창 학생의 노력과 금지아 선생님의 성실한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는 학과 선생님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창 학생과 지도 선생님이 이루어 낸 성과를 다시한번 축하하며, 또한 우리 학과 학생들이 더 많은 대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