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학생들이 2022년 'CATTI 배' 전국번역대회 (한국어·대학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时间: 2023-01-12 10:13:00 来源:作者:
중외 문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어로 중국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권장하고, 또한 우리 나라의 국제전파능력을 향상시키고, 중외 청소년 문화교류를 강화하며, 신시대 국제전파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국번역전문학위대학원 교육지도위원회와 중국외문국번역원은2021년 12월부터 'CATTI 배'전국번역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중국 외문국 CATTI 프로젝트관리센터가 실시 및 관리를 담당한다.
2022년에 열린 제1회 대회의 주제는 '외국어로 들려주는 진실·입체·전면적 중국'이다. 대회의 참가 대상은 프로팀, 대학팀, 일반팀, 외국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부문은 통역과 번역을 포함한 영어·일본어·한국어 3개 언어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신청자수는 8만 1,000명에 달했고1,900개 학교에서 참가했다. 국내외 고교생과 통역 동호인, 사회 직장인, 외국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통역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탄탄한 전공 기초와 깊은 인문학적 소양을 보여주었다. 4월 23일, 2022년 'CATTI배' 전국번역대회 한국어 부문 예선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약 30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예선에서 우리 학과 2020학년 석사생 강미령 (康美玲)은 대학 A 팀 번역상 2 등상을 수상했고 2021학년 석사생 황심원 (黃心源)은 대학 A 팀 번역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7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어 부문 준결승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모두 강력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준결승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리 학과 2020년 석사생 강미령 (康美玲)이 A 조 번역 2 등상을 수상했다.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은 국제급, 국가급, 대학급, 단과대학급 경기에 적극 참가하여 각종 경기에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 'CATTI 배' 전국번역대회에서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이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우들의 개인적인 노력과 학과 교수님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이는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 학생들의 우수한 자질과 총체적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가 학생양성에서 또 하나의 큰 성과를 이룩하고 각종 학과활동과 경연에서 또 하나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