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한국)언어문학학부 2023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다
时间: 2023-12-29 10:37:00 来源:作者:
2023년 12월 24일, 조선(한국) 언어 문화 학부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민주루 208호에서 송년회를 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송년회에는 퇴임하신 심정창 교수님과 장민 교수님, 외국어학원 부원장이신 왕단 교수님, 조선(한국) 언어문화 학부 학과장이신 리팅팅 교수님, 부학과장이신 정일 교수님, 금지아 교수님, 문려화 교수님, 송문지 교수님, 악일비 선생님,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 이승은 교수님,최인숙 교수님, 박지연 교수님도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번 송년회에는 학부, 석박사 학우들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송년회는 2학년생인 쭤쥔하오와 구선웨 학생이 사회를 맡았다. 먼저 '2023년 조선(한국)언어문학학부 대사기 방영' 코너에서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PPT를 시청하며 지난 1년간 전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멋진 활동 순간과 성과를 함께 돌아봤다. 그 후 학과장이신 리팅팅 교수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리팅팅 교수님은 지난 1년 동안 조선(한국)어과의 발전을 위해 학과의 교수님과 학생들이 노력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용의 해의 멋진 미래를 전망하여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보내셨다. 이어서 '학과의 연말 시상' 코너가 있는데, 과의 업무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지원과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교수님들은 학과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시상을 하고 격려해주셨다.
이어서 우리 학부의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석사 1학년생은 '댄스 메들리'와 노래 '집'을, 석사 2·3학년생은 댄스 '학습 강국'을 들고 나와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학부생들의 프로그램도 훌륭했다.1학년은 한국 노래 'Universe'와 '첫눈'을, 2학년은 ‘어른 아이'를 각각 열창했고, 3학년은 시 '귀촉도'를 낭송했으며, 4학년은 노래 '그라데이션'을 열창했고, '견환전'의 더빙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후 교수님과 학생들이 조선(한국)언어문화학부에서의 생활상을 함께 돌아보며 훈훈함을 더했다. 게임타임에서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가득 넘쳐흘렀다.
공연이 끝난 후 심정창 교수님, 장민 교수님, 그리고 왕단 교수님은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인사말씀을 해 주셨다. 심정창 교수님과 장민 교수님은 조선(한국)언어문학과부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간절한 희망을 전해 주셨고, 앞으로 학문의 길에서 힘차게 나아갈 것을 기원했다. 왕단 교수님은 퇴임하신 두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1년 동안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모두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끝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송년회를 마무리지었다. 촬영이 끝난 후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