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변국과 조선반도' 2024 중국 조선반도 연구 학술 공동체 회의 성공리에 개최하다
时间: 2024-06-25 07:12:00 来源:作者:
2022년 6월 22일, “국제 변국과 조선반도” 학술 포럼이 북경대학교 민주루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중국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센터와 중국정법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복단대학교 조선한국연구센터, 산동대학교 한국연구센터, 길림대학교 조선한국연구소, 연변대학교 조선한국연구센터, 상해외국어대학교 조선반도와 아태전략연구센터와 절강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의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20여개 대학교, 연구기관 및 언론기관에서 온 4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해 조선반도 정세와 중국과 조선반도의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북경대학교 조선반도연구센터 부주임이신 리팅팅 교수가 이번 포럼 개막식의 진행을 맡고,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부원장이자 조선반도연구센터 주임이신 왕단 교수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총 5개 패널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패널 토론에서는 '양자 관계와 지역 정세'를 주제로, 학자들이 동북아 정세에 초점을 맞춰 중·한, 중·조, 러·조 관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두 번째 패널에서는 '한국의 내정과 외교'를 주제로 현재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를 정치, 문화, 안보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세 번째 패널에서는 '조선의 내정과 외교'를 주제로 중국과 조선의 경제 및 무역 관계와 조선의 경제 발전에 대해 학자들이 상세하게 논의했다. 네 번째 패널에서는 '중국과 조선반도의 관계'를 주제로 학자들이 동북아 협력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한국의 외교 정책, 중국과 조선 및 한국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해석했다. 다섯 번째 패널에서는 '미디어의 관점에서 본 조선반도'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의 가치사슬, 미디어와 대중의 인식, 조선반도 뉴스의 특징에 대해서, 전문가와 학자들이 각자의 통찰력 있는 견해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번 회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내 조선반도 연구 학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플랫폼을 마련하여, 조선반도 학계의 공감대 형성, 조선반도 연구의 새로운 경로 모색, 신시대 조선반도 연구의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보도문: 왕첸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