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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 5년 3개월 만에 준공

    5년 3개월 만의 숭례문 복구를 축하하는 준공식과 기념식이 오늘 오후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숭례문에서 열릴 준공식에서는 현판 제막식에 이어 숭례문 복구를 하늘에 알리는 '고천' 공연, 그리고 앞문을 여는 개문식 등이 열립니다. 
    준공식이 끝난 뒤에는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 군악 행렬이 벌어지고, 세종로와 광화문 광장에서 연희패 자유공연과 4대 아리랑 대합창 등 각종 전통문화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숭례문이 일반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또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되고, 5월 18일부터는 문루 상부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차례 특별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