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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댄스, 국제대회 사상 최고성적

명맥이 끊겼던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가 국제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레베카 (15)-키릴 미노프(20) 조는 16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 대회 아이스댄스에서 쇼트, 프리 댄스 합계 121.50점을 받아 출전한 20 가운데 5위에 올랐다. 한국 아이스댄스 팀으로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제외한 국제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지금까지 한국 아이스댄스의 국제대회 최고 성적은 양태화-이천군이 2001 4대륙 선수권에서 세운 7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