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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인로봇 기술은 세계 10위권

   미래전은 무인전(無人戰)이다. 무인기뿐 아니라 무인로봇 등은 지금도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군의 무인로봇 기술력은 세계 10위권이다. 현재 우리 군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인로봇 전력은 견마로봇이다. 지난해 국군의 행사에 처음 공개된 견마로봇은 주야간 감시정찰, 지뢰탐지 물자 수송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있다. 5.56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으며 K4 고속유탄발사기 같은 원격 무기도 장착이 가능하다.  무인정찰기는 송골매 대표적이다. 시속 120150㎞로 비행할 있으며 감시 영역이 최대 20㎞다. 주로 휴전선 인근에서 북한군에 대한 영상정보를 수집한다. 무인로봇 기술이 가장 발달한 미국의 경우 이미 병사·장갑차에 이어 최근에는 군용 트럭까지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180억원을 투입해 120㎏의 물체를 들어올릴 있는 능력을 가진 구난로봇을 2019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2030년이 되면 보다 정교하고, 보다 작고, 보다 효율적인 군사 장비들이 개발돼 인간의 피해를 줄이고 치명적인 공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