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림팩)에 참가한 한·미·일 3개국의 합참의장이 다음달 2일(한국시간) 만나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국이 회동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중국이 처음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