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스마트폰 중독 위험 남학생 1.6배
时间: 2014-07-02 11:07:00 来源:作者:
여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남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30일 발표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여학생이 11만4442명으로 남학생(7만2157명)의 1.6배였다. 초4·중1·고1 학생 156만 명을 조사한 결과다. 중독 위험군이란 일상생활에 장애를 보이거나 심하면 금단현상을 보이는 경우다. 여학생이 스마트폰에 더 빠져 있는 건 게임보다는 ‘카톡’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7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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