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우리 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면서, 동북아는 물론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위대한 역사의 서막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통일의 공감대를 만들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에 여성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대통령은 이어 지금은 여성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라면서 여성이 경력 단절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알-가정 양립 제도'를 정착 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4대 개혁과 창조경제,문화융성을 완수하는데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여성이 당당하게 꿈을 펼치는,여성이 희망인 시대를 완성하고 싶다고 감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