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곳곳 도전장···연방의원 탄생 주목
时间: 2012-11-02 09:11:00 来源:作者:
오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연방과 주 의회 등 각급 지방선거에는 한국계 후보 약 20명이 나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는습니다.
연방의회에는 강석희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강 시장이 당선되면 김창준 전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이후 미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연방의회에 진출하는 한인으로 기록됩니다.
연임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으로는 박병진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유일합니다.
박 의원은 연방검사 출신으로 2010년 애틀랜타 광역도시 중 하나인 릴번에 출마해, 70%에 가까운 압도적 득표율로 보수적인 동남부에서 첫 한인 주 의원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