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주자들, 민생·정책 행보 이어가
时间: 2012-10-18 10:10:00 来源:作者:

대선주자들은 토론회 참석과 지역 방문 등을 통해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토론회에 박근혜,안철수 후보는 직접 축사를 했고, 문재인 후보는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후보마다 강조하는 것도 제각각이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 통합을, 문재인 후보는 DJ 정신 계승을, 안철수 후보는 변화를 말했습니다.
이어 제주를 찾은 박근혜 후보는 제주 4.3사건은 역사의 비극이었다며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17일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선 문재인 후보는 해마다 만 명씩 귀농시켜 국가적인 일자리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야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다며, 신생 중견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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