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3호 18일 새벽 발사
时间: 2012-05-21 12:05:00 来源:作者:
해상도 70cm급의 광학카메라를 탑재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18일 새벽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재 아리랑 3호 발사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내일 새벽 1시 39분쯤 예정대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해진 다목적실용위성 3호 사업단장은 "현재 기상 상황이 양호하고 위성 발사 준비 등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지구 685km 상공에서 70cm 급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정밀 지상 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 2004년부터 2천826억 원을 들여 개발한 아리랑 3호는 발사 후 4년간 공공안전과 재난, 국토자원관리 등에 활용될 지구 관측 영상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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