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군사교류 중단''···15일 수치 여사 면담
时间: 2012-05-15 11:05:00 来源:作者:
주요 북한제 무기 수입국 중 하나였던 미얀마가 북한과의 군사교류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14일 밤 열린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북한과의 모든 무기 거래를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를 준수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북한과의 군사교류를 중단할 것임을 내비쳤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또 미얀마 감옥에서 불법 입국 혐의로 복역중이던 탈북자 1명을 조만간 한국에 보내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이 미얀마 경제개발의 핵심 파트너가 되어주길 희망한다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인구 6백만의 옛수도 양곤의 재개발 계획을 한국이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얀마 방문 이틀째인 15일 수도 네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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