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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청소년 교류 가속화 한다

   한중일 세나라간의 문화교류,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중일 문화장관들은 6일까지 사흘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회담을 열고 교류를 실체적으로 이어갈 행동 계획, 액션 플랜에 서명했습니다.

    각국에 문화예술도시를 선정해 관련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청소년 교류 행사를 적극 지원, 또 문화 유산 보호에도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것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한중일 예술제를 제3국에서 개최하는 방안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를 3국이 공동으로 전파해나가기로 한 점도 주목됩니다.

   교류가 증진돼 문화 유산 보호 작업이 진척될 경우 북한의 참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최광식 장관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