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남 위협 수위 또 높여 ''연평도 포격 이상'' 경고
时间: 2012-05-02 11:05:00 来源:作者:
지난 23일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위협한 북한이 연평도 포격사태는 경고 수준에 불과했다며 "이번에도 그 정도로 그치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어제 논평에서 "특별행동의 대상과 소요시간까지 구체적으로 통고했다"며 "우리 혁명무력은 절대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관영매체들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계속하면서 무력도발을 암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각심을 나타내면서, 특히 반복되는 위협으로 경계심이 풀어졌을 때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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