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 여야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전
时间: 2012-04-07 12:04:00 来源:作者:
4.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주요 전략지역에서 총력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경남 지역과 경기도 고양 등 수도권의 접전지 7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정치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싸움만 하다보니 국민들의 실망이 크다면서 오직 민생만을 챙기고 국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광명을 시작으로 안양과 수원 등 수도권 15곳을 돌며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간판만 바꿔 단 한나라당이라며 위장 정치에 속지 말자면서, 희망찬 새 시대를 만들기 위해 미래와 서민 경제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변웅전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과 대전권 유세에 주력하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수도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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