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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 정상들 "2012년 어려운 해 될 것"

        유럽 주요 정상들이 유로존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가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년사에서 유럽은 올해 가장 어려운 시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지만 재정 위기 속에서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유럽의 위기는 계속될 것이지만 희망도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희생은 피할 수 없는 의무라며 재정 위기를 차단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