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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꽉막힌 남북관계 뚫는것 정치인 책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개성공단 방문 의미에 대해 막힌 남북관계를 뚫는 것은 정치인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한나라당 대표로서 개성공단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우리 기업 20 개가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도와줘야 뭐가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오전 9시쯤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고, 현지 시찰을 마친 오후 3시쯤 돌아와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