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군사지역 평화의 길’ 관광로선 대외개방
时间: 2019-05-06 10:40:00 来源:作者:
한국 고성 4월 27일발 신화통신: 한국 정부는 27일 일반 대중들에게 강원도 고성군 일대 한조 비군사지역으로 통하는 관광로선을 개방했고 이를 ‘비군사지역 평화의 길’이라고 명명했다.
이번에 개방한 두갈래 관광로선은 모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북으로 금강산 전망대까지 이른 후 돌아오는 것이다. 그중 한갈래는 2.7km의 보행로정이 포함되고 다른 한갈래는 전부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개방 첫일, 총 200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두차례로 나뉘어 유람을 진행했다.
이는 1953년 조선전쟁 휴전협정을 체결한 이래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비군사지역내 부분 도로를 관광유람으로 개방한 것이다. 휴전협정에 따르면 교전 쌍방은 북위 38도선 부근의 실제통제선을 군사분계선으로 하고 동서길이 240km, 남북 량측 2km내를 비군사지역으로 규정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장 김현환은 개방한 관광로선은 두방면의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지난 60여년래 이 봉쇄지역은 처음으로 대외로 개방되면서 일반 대중들이 복잡한 신청과정 없이 비군사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이고 둘째는 한국 민중들이 ‘평화의 길’을 걸으면서 남북 분렬의 비통한 현실을 몸소 느끼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반도 평화통일을 갈망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방한 두갈래 관광로선은 모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북으로 금강산 전망대까지 이른 후 돌아오는 것이다. 그중 한갈래는 2.7km의 보행로정이 포함되고 다른 한갈래는 전부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개방 첫일, 총 200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두차례로 나뉘어 유람을 진행했다.
이는 1953년 조선전쟁 휴전협정을 체결한 이래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비군사지역내 부분 도로를 관광유람으로 개방한 것이다. 휴전협정에 따르면 교전 쌍방은 북위 38도선 부근의 실제통제선을 군사분계선으로 하고 동서길이 240km, 남북 량측 2km내를 비군사지역으로 규정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장 김현환은 개방한 관광로선은 두방면의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지난 60여년래 이 봉쇄지역은 처음으로 대외로 개방되면서 일반 대중들이 복잡한 신청과정 없이 비군사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된 것이고 둘째는 한국 민중들이 ‘평화의 길’을 걸으면서 남북 분렬의 비통한 현실을 몸소 느끼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반도 평화통일을 갈망하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