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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 2019 하계 상품 설명회 성료

중국남방항공이 5월 9일 2019년 하계 상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상품 설명회는 여행업계 관계자 및 중국남방항공 임직원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 리우샹준 영업부 이사의 한국취항 25주년 축하 및 여행사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바란다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더 다양해진 네트워크와 새로운 소식 ▲선전(심천) 재취항 ▲정저우 추가증편을 알렸다. 또한, 인천/김포뿐 아니라 제주/부산/청주 등 지방출발 노선의 증편도 함께 알리면서 이로써 중국남방항공은 총 14개의 한중 직항노선을 운항하며 주요 노선으로는 광저우, 다롄 매일 3편, 상하이, 베이징, 선양 매일 2편등 매 주 총 160편이 운항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중국남방항공은 제3국으로 떠나는 경유 항공편도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는데, 그중 시드니와 멜버른은 대기시간이 짧은데다 기내환경도 쾌적하다는 평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양주 지역 ▲호주 5개 노선(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과 ▲뉴질랜드 2개 노선(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운항 중이다.

또한, 유럽 노선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여 ▲6월 18일부 비엔나(광저우,우루무치 경유) 신규취항 ▲베이징 경유편 외에 5월 29일부 이스탄불(우한 경유) 추가증편 ▲광저우 경유편 외에 6월 26일부 런던(정저우 경유) 추가증편도 예정 중에 있으며, 경유 항공편 이용(대기시간 8~48시간 미만) 시, 중간 경유지에서 호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6개 노선 등 미주 지역 네트워크를 소개하였고, 특히 아메리칸항공(AA)과의 코드쉐어 확장으로 이용객들에 더 많은 노선 제공을 강조했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은 주기적인 홈페이지 직판특가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