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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상수지 7년만에 적자

[신화망 서울 6 6]   (허위안(何媛) 기자) 한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5 발표한 올해 4한국 국제수지 따르면 경상수지가 7 만에 66 달러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무역 긴장 고조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는 해석이 나온다.

4 흑자폭의 대폭 축소가 경상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경상수지는 주로 나라와 국외의 무역과 자금 왕래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상품과 서비스 무역, 해외 투자소득 원조 등이 포함된다.

4 한국의 화물무역 수출액은 483 달러, 수입액은 4263천만 달러를 기록, 무역 흑자는 56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 2 달러에 훨씬 미치고, 654천만 달러를 기록한 올해 1분기의 평균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부 이원석 부장은미국이 일으킨 중미 무역 갈등으로 인해 한국 기업이 충격을 받았다면서올해 1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전월 대비 0.3% 감소해 2008 4분기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