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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복귀

한국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4일부터 2단계로 완화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가 여전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없는 환자가 4 1명꼴로 나오고 있지만,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가 커질 있다는 정책적 판단이 작용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했지만 대규모 이동이 예고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시 고삐를 조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는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는 위험도가 높은 측면을 고려해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