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담화에서 항미원조 전쟁의 의미 밝혀
时间: 2020-10-25 09:19:00 来源:作者: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 작전 70주년 기념식이 23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기념식에 참석해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중국 인민 궐기 후 세계 동방에 우뚝 세워진 선언서이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중국과 전 세계 모두에게 중대하고 심오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작전으로 중국 인민은 침략자들의 침공과 신중국을 말살하려는 음모를 무찔러 이른바 “한 방으로 물리쳐 백 방을 아꼈다”. 따라서 제국주의가 다시는 무력으로 신중국을 침범하지 못해 신중국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 작전은 국토와 국가의 안녕을 지켜 중국 인민의 강포에 굴하지 않는 투철한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작전으로 중국 인민은 근대 이후 착취와 남의 눈치를 보던 백년간의 치욕을 깨끗하게 씻고, ‘동아시아 병자’라는 딱지도 완전히 제거하며 진정한 활개를 펼쳤다. 이 작전은 중국 인민의 정기를 뿜으며 중국 인민의 하나된 확고한 품격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 작전으로 중국 인민은 침략자를 무찌르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해 신중국의 아시아 및 국제 사무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다졌고, 신중국의 대국적 지위까지 드러냈다. 이 작전은 전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새롭게 보게 해 중국 인민의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한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 작전으로 인민군대는 전쟁 속에서 전쟁을 배우고 전쟁을 할수록 용감해지고 강해져 중요한 군사 경험을 얻은 것은 물론 단일군에서 다수 병종을 통합한 군대의 전환을 실현해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크게 촉진시켰다. 이 작전에서 인민군대 전투력은 세상을 놀라게 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막강한 군대를 보여주었다.
이 작전으로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전략 구도가 완전히 재편되고, 전 세계 핍박받는 민족과 인민들의 민족 독립과 인민 해방을 위한 정의 사업이 탄력을 받아 세계 평화와 인류 진보 사업이 적극 추진되었다. 이는 확실한 사실을 통해 어떤 국가나 군대를 막론하고 또 얼마나 강한지를 떠나 만약 세계 발전 조류와 대립각을 세우는 약자 괴롭히기, 역행적 행동, 침략 확장을 자행한다면 반드시 참패를 당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이 작전으로 정의가 반드시 강권을 이기고 평화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물결임을 다시금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