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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개도국 코로나백신 1000만달러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13“‘코박스(COVAX)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 통해 개발도상국을 위한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지원에1000 달러(111 ) 기여할 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2 -메콩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권이 확보될 있도록 메콩 국가와 협력할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박스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개도국 등을 포함해 세계 국가에 코로나19 백신을 공정하게 배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 대통령은 1 정상회의에서 세운 이정표를 따라전략적 동반자 관계 걸음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밝혔다. 이날 한국과 메콩과의 협력 관계는동반자 관계에서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됐다. 이와 함께 대통령과5개국 정상들은 신남방정책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 지지와 환영, 코로나19 대응 협력 한국의 지원 평가 등을 담은공동성명 채택했다.
      일각에선 개도국 코로나 백신 지원금1000 달러를 두고 국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반대한 정부가K-방역 홍보를 위해 예산을 쓰는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한국은 이미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4 원대일 정도로 국제사회 기여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