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술전람회 개막
时间: 2021-10-09 01:00:00 来源:조선중앙통신作者: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미술론》발표 3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의 중심에는 주체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되새겨보게 하는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에서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구현하여 창작한 조선화,유화,조각,공예 등 수백점의 우수한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미술창작기관,교육기관 일군,창작가,학생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이번 국가미술전람회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을 고무추동하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전람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최악의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하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형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