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 진행
时间: 2022-02-11 11:10:00 来源:조선중앙통신作者: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기 위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10일 량강도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직맹일군들,삼지연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을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가 랑독하였다.
맹세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력사의 준엄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수령,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라고 강조하였다.
맹세문에서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할 전체 참가자들의 혁명적의지가 천명되였다.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전통,일심단결의 력사를 빛내여갈것이라고 맹세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