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하는 청년들의 탄원열기 고조
时间: 2022-07-08 11:00:00 来源:조선중앙통신作者:
함경북도와 라선시, 개성시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련이어 탄원
당과 조국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의 아름다운 리상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미풍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함경북도와 라선시, 개성시의 수많은 청년들이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갈 맹세를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 용약 탄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입니다.》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금방석에 앉혀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마음을 안고 함경북도의 130여명 청년들이 금속공업부문과 탄광, 농장 등에 탄원하였다.
금속공업을 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청진시와 김책시의 청년들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 탄원하였으며 화대군, 명천군, 온성군을 비롯한 도안의 수십명 청년들은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사회주의불빛을 지켜갈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길주군, 연사군, 무산군, 경원군 등지의 청년진출자들은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이 되여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행에서 새세대 청년전위의 본분을 다하려는 충천한 열의에 넘쳐있다.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조선청년의 기질과 본때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기세드높이 많은 청년들이 철도운수, 림업, 수산부문과 어대진청년제염소 등에 진출할것을 궐기해나섰다.
라선시의 20여명 청년들도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사회주의농촌과 어렵고 힘든 부문에 달려나갔다.
군사복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 라진구역의 제대군인은 우리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핵심, 기둥이 될 의지를 안고 라진상하수도사업소 무창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 청년분조에 탄원하였다.
선봉구역과 라진구역의 청년들과 여러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은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영예를 떨쳐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편의봉사부문 신발수리공으로 탄원한 라진구역 안주고급중학교 졸업생의 가슴에는 천리마시대의 청년선구자들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보람찬 길에 청춘을 빛내여가려는 포부와 리상이 간직되여있다.
개성시 고려고급중학교와 개풍구역 고남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도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결의드높이 농촌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
함경북도와 라선시, 개성시의 일군들과 청년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그들을 고무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