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도안의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을 최단기간내에 질적으로 결속하기 위한데로 선전선동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해당 농장들에서 격식없는 선전활동을 벌리고있다.

당의 사상이 맥박치는 구호,표어 등을 집중게시하여 농장벌이 그대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교양마당으로 되게 하고있다.

여러 군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포전에서 펼친 감화력과 호소성이 강한 예술소품들은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을 로력적위훈에로 고무하였다.

직외강연강사들,공로자강연강사들은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특색있는 경제선동과 집중강연으로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애국의 열정을 발휘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도안의 방송선전차 방송원들과 녀맹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참신한 경제선동도 일터마다에 혁신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