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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희망찬 새해 2023년을 뜻깊게 맞이

 

(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새해 주체112(2023)년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새해의 첫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국의 원아들과 어린이들,소학교 학생들이 새해를 맞으며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중앙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여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평양의 옥류관,청류관,황해북도 사리원의 경암각,함경남도 함흥의 신흥관 등 각지 급양봉사망들이 명절봉사로 흥성이였다.

수도의 축하장기념품상점,책방들에서 축하장들이 봉사되고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새해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인사들이 오고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