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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농업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업부문을 물질기술적으로 강력히 지원하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업전선에 보내줄 선철,압연강재,철판생산을 다그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기 위하여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으며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도입하여 선철생산량을 끌어올리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농업전선에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보장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비료증산투쟁을 벌리고있다.

지난 1월과 2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이 3월에 들어와서도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비료증산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해가고있다.

상원,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건재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관개공사에 필요한 세멘트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영농기계 및 부속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