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 한국어과 말하기 대회
时间: 2007-09-26 12:04:00 来源:作者:
2007년9월25일 토요일, 중추절에 한국어과의 전체 교사와 학생들은 민주루 2층에서 모여서 말하기대회를 열고 추석절도 같이 기쁘게 보냈다. 대회는 오후 2시 정각에 시작되었다. 먼저 진행자는 참석한 교사들과 학생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학과장 왕단 선생님은 말하기대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 후 대회가 정식적으로 시작했다. 첫 번째로 발표를 한 학생은 4학년 학생인 부리와 이회이다. 그들은 “중한 양국이 같이 보내온 15년”을 주제로 지기의 독특한 견해도 발표하고 한국어능력도 선보였다. 3학년의 학생인 엽궁림, 학희, 담기사, 주정도 같은 주제 하에 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발표를한 학생은 2학년의 부희철, 정우징, 왕경부, 팽언지, 진홍장이다. 그들은 2학년 학생이지만 선배들 못지않게 유려한 한국어를 구사하여 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감탄케 했다. 말하기대회가 끝난 후 최종성적을 기다리는 시간에 1학년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춤 “아리랑”과 “수조가두 (水調歌頭)”를 선보였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중추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그 다음에 덕성과 명망이 높은 안병호 교수님과 한진건 교수님은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서 깊이 있는 평가를 해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