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금호-아시아나’컵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
时间: 2011-12-29 02:12:00 来源:作者:
제6회 ‘금호-아시아나’컵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장춘에서 개최,
彭高唱학생 2등 수상
2011년 12월 10일 오후, 제6회 ‘금호-아시아나’컵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는 길림성 장춘 화교외국어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한우호협회, 한중우호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 회는 중국 대학생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한 양국의 한국어 인재에 대한 수 요를 만족시키며, 양국간의 이해와 우정을 다지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전국 9 개 지역, 26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예선 대회를 걸쳐 전국 본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과 3학년 彭高唱 학생은 북경 지역 대표로 뽑혀 전국 대회에 나갔습니다.
대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는데, 첫 번째 부분은 3분동안 자유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主题演讲”이었고, 두 번째 부분은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 을 말하는 “看图说话” 였습니다. 이 두 부분을 통해 참가자들의 언어능력, 무대매너, 생각의 깊이와 임기응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 대회에서 彭高唱 학생은 침착하면 서도 대범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결 과 이번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리 한국어 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모습을 펼쳐보였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야를 넓힘과 동시에 한국어에 대해 더 열정적이고 적 극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참가를 통해 느낀 점이 특히 많았을 彭高唱 학생 은 “전국대회에 올라가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된 것은 저희 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 심과 금지아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 등과 더불어 학교측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키울수 있었고, 저의 전공인 한 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훌륭한 외국어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